"삼각형의 치아모양, 노란 치아색, 틈, 뿌리가 패인 송곳니" 이  고민이신 
70대를 바라보시는 꽃중년 이십니다. 

"라미네이트나 몇개 하려고.."  라는 생각으로 찾아주셨는데요. 

라미네이트시술이 치아모양과 색, 그리고 블랙트라이앵글을 
한번에 개선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은 맞지만, 
라미네이트는 치아삭제가 필요한 시술입니다. 

연예인들의 라미네이트시술이 이슈가 되어 매스컴을 통해 전파되면서 
라미네이트라는 시술명이 많이 알려져서인지는 몰라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예쁜 앞니를 갈망하는 분들 대다수가
라미네이트시술을 생각하고 오시는데요. 

라미네이트시술을 받고 난 후 심미적인 부분만 생각하시고,
치아삭제에 대한 부분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꺼예요. 

그리고 한국인 치아 중 라미네이트로 해결할 수 있는 치아는 많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올세라믹"이 더 적합한 치아가 많습니다. 

이렇게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의 차이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라미네이트는 치아삭제량이 치아의 앞면만 소량 삭제한다면, 
올세라믹은 전체적으로 삭제하여 라미네이트보다 삭제량이 많습니다. 

결론은 치아삭제량이 많은 올세라믹이 적합한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60대 꽃중년분들은 잇몸이 좋지 않으신 경우가 많은데요.
치주질환으로 잇몸 퇴축도 보이고, 
사진상 오른쪽 송곳니의 뿌리가 패여있는 것도 보입니다. 

모든 치과치료는 잇몸이 건강해야 예후도 좋습니다.
특히 라미네이트와 같은 보철치료는 잇몸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이런 경우 보존적인 치료계획이 필요합니다.

굳이 치아삭제를 할 필요 없이 
치아삭제가 없는 레진라미네이트시술을 진행했습니다. 
자연치아를 보존하고, 건강하고 예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방법이구요^^

(라미네이트가 어쩔 수 없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치아삭제가 있더라도 라미네이트시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노란색 화살표의 치아가 레진라미네이트 시술을 한 치아입니다. 




● 플로렌 "레진라미네이트" 란? 
치아 크기가 작거나 치아의 모양 등을 개선하려고 할 경우, 
플로렌에서는 치아삭제를 해야 하는 라미네이트시술 보다 
치아삭제 없이 레진치료로 개선시켜 주는 "레진라미네이트"를 지향합니다.

물론 라미네이트시술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라미네이트시술이 필요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치아를 보존하면서 예뻐질 수 있는 
"레진라미네이트" 시술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레진라미네이트가 효과적인 경우 
- 치아의 크기가 작은 왜소치 
- 앞니모양이나 색상의 개선이 필요한 치아 
-앞니가 벌어져 틈이 있는 치아
-동시에 블랙트라이앵글도 있는 치아 


그 전에 반드시 
라미네이트와 레진라미네이트시술의 장단점은 알고 계시는 것이 좋겠죠? 

	레진라미네이트	라미네이트
치아삭제	치아삭제가 없다.	치아삭제가 필요하다.
변색과 탈락	시간이 지나면  변색과 탈락의 가능성이 있다.	시간이 지나도 변색 되지 않으며 탈락의 가능성은 있다.
수명	평균 2년~5년  (개인차에 따라 차이)	평균 8~10년  (개인차, 관리여에 따라 차이)
재치료시	●처음 치료했던 레진을 자연치아  손상 없이 제거할 수 있다.  ●제거 후 재치료가 가능하다.  ●만약 재치료를 원치 않을 경우,  처음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한번 삭제된 치아는 재생되지  않습니다.  ●재치료가 필요한 경우 반드시  라미네이트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