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인 고객님으로 
삐뚠 아랫니 때문에 투디교정을 진행 중입니다. 

투디교정을 진행하시다가 울퉁불퉁한 앞니 끝을 신경쓰여 하셔서, 
법랑질치아성형을 통해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다듬어주었습니다. 

[법랑질치아성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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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랑질치아성형 후]



맹출된 치아의 처음 치아끝 모양은 파란색 화살표 처럼 톱니모양입니다. 
"마멜론(mamelon)"이라고 하구요. 

톱니모양의 마멜론(mamelon)은 치아를 사용하면서 점차 닳게 되는데요. 
질긴 음식을 즐길 경우,  앞니 끝과 끝을 통해 이갈이를 할 경우 등 
마멜론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교모" 되어 닳게 되죠.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맹출되는 이갈이시기인 초등학생 아이들에게서
"마멜론과 교모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위 사례는 20대 초반인데도 교모현상이 거의 없이 
마멜론이 살아있습니다^^ 

아마도 질긴 음식을 잘 드시지 않으셨고, 
앞니 끝을 잘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요. 

성인이 되어서도 마멜론이 너무 선명하게 남아있을 경우, 
위 고객님처럼 법랑질치아성형으로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플로렌의 법랑질치아성형은 
법랑질의 2분의 1 범위 내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