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겨울은 너무 추웠지만, 
저희 플로렌 식구들의 마음은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를 함께 했거든요.
세이브더칠드런, 많이 아실꺼예요~

아프리카 등 기아에 허덕이는 국가들의 신생아들을 위해 따뜻한
모자를 떠서 보내는 캠패인인데요~ 

앗! 더운 아프리카에 왠 털모자를??? 

아프리카는 기온이 높지만, 
저녁이 되면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기 때문에 
특히 신생아들이 저체온증으로 사망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신생아들에게 따듯한 털모자를 씌워주면, 
저체온증을 예방하여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하네요~ 

-->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Go! 

원장님을 포함한 플로렌 전직원과 
플로렌이 운영하는 스마일포유 카페 회원분들도 함께 참여한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캠패인^^ 

1월부터 저희 플로렌이 웹진 발행을 시작했는데요~
모자뜨기 모습도 웹진 1,2월호 나눠서 소개해 드렸었습니다^^

이미 플로렌치과 스마일포유 카페에 공개되고 있지만,
이곳 홈페이지에
하나로 묶어서 다시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월호 웹진 중>






<2월호 웹진 중>





사진들을 보면서 얼마전의 일이었지만..
모자뜨개질 하던 제 모습이 계속 생각났네요^^

모두들 바쁜 시간에도 틈틈히 뜨개질 해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