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례는 대문니기 반 이상 부러진 케이스 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기둥을 만들어 유지력을 보강해주고 난 후, 
올세라믹시술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미 많은 부분이 깨져 있고 남아있는 치아는 많지 않아서 
삭제량은 남아있는 치아를 조금 다듬어주는데에 그치는데요.

올세라믹이란?
치아성형시술 방법 중 치아를 전체적으로 다듬어서 완전하게 씌워주는 시술로, 
아래와 같은 기공물을 씌워줍니다. 

올세라믹 기공물 사진
(다른 케이스에 부착된 올세라믹 기공물의 참고자료입니다.)



부러진 앞니는 남아있는 치아의 범위에 따라 시술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위의 경우는 부러진 정도가 다소 심하여 올세라믹의 방법이 적합합니다.


만약, 부러진 정도가 심하지 않고 신경에 손상이 없을 경우에는??
치아삭제 없이 "앞니 레진치료"로도 재건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례처럼요.






[부러진 앞니, 레진치료 사례]



이와같은 레진치료는 올세라믹시술처럼 치아삭제 없이, 
치아색이 나는 "레진" 재료로 부러진 부위만큼 채워주는 시술입니다.

당일에 시술이 끝나서 간단하지만,
주치의의 섬세함이 요구되는 시술로 체어타임은 약 40분~1시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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